가사2021년 0613

뒤꿈치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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窓を叩く空は
마도오 타타쿠 소라와
창문을 두드리는 하늘은

割れる様に笑うよ
와레루 요오니 와라우요
깨질 듯이 웃고 있네

汚れ眼鏡が青く染まれば
요고레 메가네가 아오쿠 소마레바
더러운 안경이 푸르게 물들면

足を鳴らして俺も笑うよ
아시오 나라시테 오레모 와라우요
발을 울리며 나도 웃으리라



どうもこうも無い
도오모 코오모 네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只、それだけだ
타다 소레다케다
그저 그것뿐이지

一握の生命のカケラだ
이치아쿠노 이노치노 카케라다
한 줌의 생명의 조각이다

行けば帰らざる雲が行きゃ
유케바 카에라자루 쿠모가 유캬
가고 돌아오지 않을 구름이 가면

俺は口笛を吹きまくるさ
오레와 쿠치부에오 후키마쿠루사
난 휘파람을 불어대리라



解答は知らない
코타에와 시라네에
답은 몰라

教典はいらない
오시에와 이라네에
가르침은 필요 없어

歩く踵がそれを識るだろう
아루쿠 카카토가 소레오 시루다로오
걷는 뒤꿈치가 그것을 알겠지

朝の地鳴りが告げるだろう
아사노 지나리가 츠게루다로오
아침의 땅울림이 전하겠지



怠く横たわる川面の憂鬱を
다루쿠 요코타와루 카와모노 유우우츠오
나른히 누운 수면의 우울을

赤く煮え立つ空が染めれば
아카쿠 니에타츠 소라가 소메레바
붉게 끓어오른 하늘이 물들이면

俺は涙をそこに捨てるよ
오레와 나미다오 소코니 스테루요
난 눈물을 그곳에 버리리라



日も暮れた帰ろうかな
히모쿠레타 카에로오카나
해도 졌으니 돌아갈까

午後六時 全てが遠いが
고고 로쿠지 스베테가 토오이가
오후 여섯시, 모든 것이 멀어 보이건만

それを誰一人尋ねども
소레오 다레 히토리 타즈네도모
그것을 누구 한 명에게 물어봐도

血巡り季巡り撃ち放つさ
치메구리 키메구리 우치하나츠사
피가 돌고 계절이 돌고 쏘아 버리리라



道程など知らない
미치나도 시라네에
길 따위는 몰라

標識はいらない
시루베와 이라네에
길잡이는 필요 없어

微笑を湛えて闇と遊べば
에미오 타타에테 야미토 아소베바
미소를 머금고 어둠과 놀고 있으면

誰ぞ知り得ぬ灯も点る
다레조 시리에누 히모 토모루
누구도 모르는 불빛이 켜지네



行けば帰らざる雲が行きゃ
유케바 카에라자루 쿠모가 유캬
가고 돌아오지 않을 구름이 가면

俺は口笛を吹きまくるさ
오레와 쿠치부에오 후키마쿠루사
난 휘파람을 불어대리라



解答は知らない
코타에와 시라네에
답은 몰라

教典はいらない
오시에와 이라네에
가르침은 필요 없어

歩く踵がそれを識るだろう
아루쿠 카카토가 소레오 시루다로오
걷는 뒤꿈치가 그것을 알겠지

朝の地鳴りが告げるだろう
아사노 지나리가 츠게루다로오
아침의 땅울림이 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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