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要不急いちきゅうきゅうきゅうきゅう 후요오후큐우 이치큐우큐우큐우큐우 불요불급 19999 僕らは確かに恋に堕ちた 보쿠라와타시카니 코이니오치타 우리는 분명 사랑에 빠졌네 幸か不幸か支離滅裂に 코오카후코오카 시리메츠레츠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지리멸렬히 愛し愛されようじゃないか 아이시아이사레요오자나이카 사랑하고 사랑받지 않겠는가 きゅうせんきゅうひゃくきゅうじゅうきゅう秒 큐우센큐우햐쿠큐우주우큐우뵤오 구천구백구십구 초 メーデー、メーデー 메에데에 메에데에 메이데이, 메이데이 見たこともないよな君の顔を見ないフリして 미타코토모나이요오나 키미노카오오 미나이후리시테 본 적도 없는 듯한 네 얼굴을 못 본 척하고 非現実的存在 世界がどうとか関係ない 히겐지츠테키손자이 세카이가도오토카칸케에나이 비현실적 존재, 세상이 어떻든 상관없어 レンズ越し..
もしも明日から 모시모 아시타카라 만약 내일부터 わたし溶けて無くなって 와타시 토케테 나쿠낫테 내가 녹아 없어지고 君を守れるだれかに交代しちゃっても 키미오 마모레루 다레카니 코오타이시찻테모 널 지킬 수 있는 누군가로 교대되더라도 そいつ君が食べ残す 소이츠 키미가 타베노코스 그 녀석은 네가 남기는 ものはきっとわからない 모노와 킷토 와카라나이 음식이 뭔지는 절대 몰라 多分そういうことだろ 타분 소오유우코토다로 아마 그럴 거야 わたし食べてやる 와타시 타베테야루 내가 먹어줄게 ブランコ漕いで飛べるんだって思っていた 부라은코코이데 토베룬닷테 오못테이타 그네의 힘으로 날 수 있다고 생각했어 ストーブの匂いが鼻の奥にこびりついて 스토오부노 니오이가 하나노오쿠니 코비리츠이테 난로의 냄새가 코 깊숙히 배어들어 가 何度も何度も 난도모 나..
正しくない日々に 筆を進めたようでさ 타다시쿠나이 히비니 후데오 스스메타요오데사 옳지 못한 날들에 펜을 놀린 것 같아서 それは結局 1つも変わらない ただの退屈しのぎだ 소레와 켁쿄쿠 히토츠모 카와라나이 타다노 타이쿠츠시노기다 그건 결국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심심풀이에 불과해 セオリー通りの 胸を張れる生活に 세오리이도오리노 무네오하레루 세이카츠니 이론대로 가슴을 펼 수 있는 생활을 憧れているけど目を逸らす それはきっと最悪だ 아코가레테이루케도 메오소라스 소레와 킷토 사이아쿠다 동경하지만 눈을 피하지, 그건 분명 최악이야 砂に書いた SOS 스나니카이타 SOS 모래밭에 쓴 SOS 歪んでいる SOS 유간데에루 SOS 일그러진 SOS 砂に書いた SOS 스나니카이타 SOS 모래밭에 쓴 SOS 歪んでいる SOS 유간데에루 S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