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中全てが大げさな顔をして 우타노나카 스베테가 오오게사나 카오오시테 노래 속 모든 것이 과장된 얼굴을 하고 「芸術とは何ぞや」と続く禅問答 게이주츠토와 난조야토츠즈쿠 젠몬도오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며 계속되는 선문답 抗鬱剤をもっとくれ 不安でしょうがない 쿠스리오 못토쿠레 후안데 쇼오가나이 항울제를 좀 더 줘, 불안해서 견딜 수 없어 五線譜が黒蟻で埋め尽くされてゆく 고센후가 쿠로아리데 우메츠쿠사레테유쿠 오선보가 검은개미로 전부 메워져가 嗚呼… 아아 아아… 錆び付く感性 사비츠쿠 칸세이 녹슨 감성 血だら真っ赤でタクトを振れ 치다라맛카데 타쿠토오후레 피범벅 새빨간 채로 지휘봉을 흔들어 冷めてく感情 사메테쿠 칸조오 식어가는 감정 表現は所詮排泄だ 효오겐와 쇼센 하이세츠다 표현은 어차피 배설이야 クソで涙してクソで共感を求め 쿠..
通い慣れた季節の傍で 카요이나레타 키세츠노 소바데 늘 다녀 익숙해진 계절의 곁에서 誰のものでもない夜明け 다레노 모노데모 나이 요아케 누구의 것도 아닌 새벽 風に向かって 카제니 무캇테 바람에 맞서 ひとりきり 히토리키리 혼자 まっすぐ立てるか 맛스구 타테루카 곧게 서 있을 수 있는가 避けて通れぬ思い悩みさえ 사케테 토오레누 오모이나야미사에 피해갈 수 없는 고민조차 幾重にも重なるアイデンティティで 이쿠에니모 카사나루 아이덴티티데 겹겹이 쌓이는 아이덴티티라 「中途半端www」じゃねぇ 추우토함파자네에 “어중간함ㅋㅋㅋ”이 아냐 「途中だから、半端」。 토추우다카라 함파 “도중이니까, 중간”. 今に見てろ。 이마니미테로 지금 잘 봐둬. 剥がせないコントロール 하가세나이 콘토로오루 떼어낼 수 없는 컨트롤 その正体は縁えにし? または鎖?..